[하모니] 산골 마을 똑순이 수경 씨의 여름나기 - 3부
무더운 여름을 맞아, 문어와 전복 그리고 닭고기를 넣고 해신탕을 만든다는 수경 씨.
그녀가 오랜 시간 정성을 담아 보양식을 끓인 이유가 있습니다.
아주 특별한 손님들이 오셨기 때문인데요.
손님들의 정체는? 바로 13년 전부터 인연을 맺어온 양부모님!
힘이 들고 지칠 때마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던 양부모님 덕분에 한국살이가 고되지만은 않았답니다.
그날 오후, 갑자기 쏟아지는 장대비에 서둘러 하우스로 간 수경 씨.
요즘 한창 수확 중인 농작물에 피해가 가지 않았을까 걱정되는 마음입니다.
산골 마을 똑순이 농부, 수경 씨의 이야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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